세월--이문세
岁月 --李文世
황혼이 내려앉은 저녁녘에
夕阳落下的傍晚时分
나의 지친 오늘은 또 한 잔의 맘을 달래고
“一天的疲惫果然还是要用一杯酒来抚慰了”我这么想着
길게 늘어진 그림자를 밟고 나는 집으로 돌아 간다
踩着慢慢拉长的影子往家走
시간은 흘러 흘러서 나의 추억도 잊은 채 지나가고
时间不停的流逝着 就连我的回忆都一同流失了
어릴 적 소녀 웃음소리는 기억의 저편에
儿时少女的笑声已经在记忆里了
그렇게 그렇게 참 많이도 잊혀져가네
就这样 就这样 我真的忘了好多啊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누굴 위해서 웃는지?
我这样一天天的生活着又是为了什么?
그렇게 세월에 참 많이도 변해가네
就这样 在岁月面前我变了很多啊
나의 꿈은 모두 어데로 갔나
我的梦都去了哪里呀
초인종 너머로 들려오는
听到隔壁的饭铃
환한 웃음 소리에 그 시름 잊혀져 가고
听到欢快的笑声 我的心事就被抛开了
날 위해 차려놓은 맛있는 밥 이게 바로 행복이로구나
原来为我而准备的美味的饭就是幸福啊
시간은 흘러 흘러서 나의 추억도 잊은 채 지나가도
时间不停的流逝着 就连我的回忆都一同流失了
내앞에 있는 나의 여인이 날 웃게 하는데
在我面前的我的女人就是我笑的理由啊
그렇게 그렇게 참 많이도 잊혀져가네
就这样 就这样 我真的忘了好多啊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나를 새롭게 만드네
我每天的生活都是新的啊
그렇게 세월에 참 많이도 변해가네
就这样 在岁月面前我变了很多啊
나의 꿈은 모두 여기 있는데
我的梦想原来都在这里啊
그렇게 그렇게 참 많이도 잊혀져가네
就这样 就这样 我真的忘了好多啊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나를 새롭게하네
原来我每天的生活都是新的啊
그렇게 세월에 참 많은걸 잊어갔네
就这样 岁月真的让我遗忘了很多啊
나의 꿈은 모두 여기 있는데
我的梦想都在这里呀
- 专辑:여자들 O.S.T
- 歌手:이문세
- 歌曲: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