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기울어 하루가 가면
夕阳西下,时光荏苒
검은 달빛이 비추고
月光晦暗地照耀着
그 달빛아래 홀로 있는 난
在月光下孤独的我
저 들 허수아비처럼 메마르죠
如同木头人般 纹丝不动
바람결에 그대 들려와
你随着风声回来我身边了
하염없이 내립니다 주룩 주룩 주루룩
漫无边际 自由落下 滴答 滴答 滴答
그 빗소리에 한참을 난
我在雨中思忖良久
헤매이고 헤매여도 그대 그대 또 그댑니다
让我犹豫着 挣扎着的 是你 是你 依然是你
멀어지는 그대 기억은 흐려져
对你的记忆渐行渐远地模糊了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걸어
想要捡回破碎的它 谈何容易
바람결에 그대 들려와
你随着风声回来我身边了
하염없이 내립니다 주룩 주룩 주루룩
漫无边际 自由落下 滴答 滴答 滴答
그 빗소리에 한참을 난
我在雨中思忖良久
헤매이고 헤매여도 그대 그대 또 그댑니다
让我犹豫着 挣扎着的 是你 是你 依然是你
떠나 보내야만 하는 이 가슴은 하루 하루 더
就算让这不辞而别的 我的心 再多停留一天
타들어만 가는 지옥 같아
也只能听闻 地狱般的悲鸣
그 빗소리에 한참을 난
我在雨中思忖良久
헤매이고 헤매여도 그대 그대 또 그댑니다
让我犹豫着 挣扎着的 是你 是你 依然是你
- 专辑:기황후 O.S.T Part.5
- 歌手:박완규
- 歌曲:바람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