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모두 아시다시피 김진표
아니며는 JP
어렸을 땐 말을 더듬던 꼬맹이
괜히 부끄럼이 유달리도
Many(많은) 책상 위에서는
공상 명상 학교 갔다 돌아오면 밥상
지질 나게 말 안 듣던 그 사춘기
음악 하겠다고 집을 뛰쳐나갈 준비
첫 키스, 첫 담배 중1.
포르노를 봤을 때는 중2.
해머보고 옆머리는 벽돌무늬
항상 삐딱 하게구니 문제가 계속
끊이지도 않아 학교
매일같이 가는 우리 Mama(엄마)
우여곡절 나의 성장 드라마
지금까지 역시 별로 나이지진 않아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TV속에 나타나
내가 생각해도 별걸 다해봤지
춤에 섹소폰 에 중얼거렸었지
혈기왕성 하던 너무도 앞만 보던 시절
괜한 자존심에 나는 참지 못해 분개
내가 뱉은 말은 언제나 문제
우리엄만 괜히 나 같은 아들을 둔 죄
사람들은 항상 내 음악이 힙합이건
뽕짝이건 뭐가 되었든 간에
전혀 상관 안 해 그저 누구보다 즐겁게 때론
누구보다 더 심각하게
이젠 랩퍼 보단 이야기꾼
이 꿈 저 꿈 얘기하고 있군
JP5 Let''s Get Start
내 얘기를 모두 들어봐 JP5
모두다 볼륨을 좀 더 높여봐
- 专辑:Galanty Show
- 歌手:김진표
- 歌曲: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