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은 하지마 다 무너져
짐작은 하지만 나에게 맡겨
또 네가 봤던 네가 알던
깨알같은 여자는 싹 머리 속에 비워
어제는 찾지마 다 사라져
추억도 묻지마 오늘만 남겨
그 아무것도 그 무엇도 없던
처음의 너처럼 백지처럼 지워
(시계의 초침에 네 몸을 맡겨)
이젠 넌 나란 분침을 향해서 돌아봐
나에게 집중해 (그리고 명령해)
가슴이 시키는대로 Cause I
쏟아져 내려 퍼붓는 비처럼
어둠이 내려 너와 나 사이로
달빛의 영혼이 투명하게 비치도록
널 사로잡아 줄거야 Yes I
시간을 멈춰 우리 둘 뿐이야
마음을 훔쳐 영원한 곳으로
그 누구에게도 느껴보지 못한 사랑
탐하게 만들어 줄께 Take my love
불빛도 꺼버려 너무 눈부셔
천천히 눈을 떠 마음을 열어
단 오직 너만 오직 나만
알아보면 되는거야 더는 필요없어
소음도 잠재워 시끄러워
숨결로 막아줘 멈추게 해줘
그 어떤 것도 그 누구도
우릴 방해할수 없어 시샘할수 없어
(행복한 시도가 흐르고 있어) 내 맘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채워줘
너라는 감옥에 (너라는 운명에) 갇혀(갇힌) 날 버리고 싶어 Cause I
쏟아져 내려 퍼붓는 비처럼
어둠이 내려 너와 나 사이로
달빛의 영혼이 투명하게 비치도록
널 사로잡아 줄거야 Yes I
시간을 멈춰 우리 둘 뿐이야
마음을 훔쳐 영원한 곳으로
그 누구에게도 느껴보지 못한 사랑
탐하게 만들어 줄께
네 안에 너를 구원해줄께
내가 완벽하게 널 그려줄께
해줘 자유로운 곳으로 너를 데려다 줄께
쏟아져 내려 퍼붓는 비처럼
어둠이 내려 너와 나 사이로
달빛의 영혼이 투명하게 비치도록
널 사로잡아 줄거야 Yes I
시간을 멈춰 우리 둘 뿐이야
마음을 훔쳐 영원한 곳으로
그 누구에게도 느껴보지 못한 사랑
탐하게 만들어 줄께
시간을 멈춰 우리 둘 뿐이야
마음을 훔쳐 영원한 곳으로
그 누구에게도 느껴보지 못한 사랑
탐하게 만들어 줄께 Take my love
- 专辑:810303
- 歌手:Eugene
- 歌曲:폭풍의 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