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연가
7 Princess | 겨울...봄, 여름, 가을
비바람이 치는 바다 망가진 내휴가
오늘 배가 들어 올까 우릴 구조 하려나
그대와나 단둘이서 찾아간듯한 무인도
첫날 부터 폭풍우에 완전 고립되었네(오마이갓~)
그대만을(그대만을) 기다리네(기다리네)
나른한 집으로 돌라갈래
그대만을(그대만을) 기다리네(기다리네)
마지막 식량도 바닥났네(오마이갓~)
하낫 둘 셋 넷
아름답던 우리들의 바닷가 해가지내
죽다 살아난 우리들은 비참하기 짝이없네
근육질 내왕자님 이제는 꼬질이
물에빠진 생쥐 꼴이지
둘도 없던 우리 사랑 약속도 많았었지만
춥고 배고픔 속에서 이젠 왠수가 됐네
그대만을(그대만을) 기다리네(기다리네)
나른한 집으로 돌아갈래
그대만을(그대만을) 기다리네(기다리네)
마지막 식량도 바닥났네(오마이갓~)
기다리다 배가오네(어디~어디~)
마지막 기운네 사람살려(사람살려~!!!)
이제서야(이제서야) 해가뜨네
사람도 바다도 힘들었네
- 专辑:겨울... 봄, 여름, 가을
- 歌手:7 Princess
- 歌曲:슬픈 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