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ble Sisters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습니다 (Remake ver.)歌词


꽃잎이 날리던 찬란한 봄날에 사랑이 시작된 날
미풍이 불어와 손가락 사이사이로
날 들뜨게 했던 그날

세월은 쉴새 없이 흘러서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이란 이름이 되고

내가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던 지난 날
너라는 세상 내 세상의 중심 그 안에 살아
지금도 행복하다고

춤추던 바람 꽃잎 날려 아름다웠던 추억들
니가 부르던 휘파람 소리도 내 맘에 박혀
버릇처럼 난 웃어

사랑이 멈춰서 웃음도 멈춰서버린
날 슬프게 했던 그 날

눈물이 쉴새 없이 흘러서 지독히도 괴롭던
아픔 마저 선율이 되고

너라는 세상 내 전부였던 너란 추억이 고마워
잊을 수 없는 잊혀지지 않을 하나뿐인 내 사랑에

울다가도 웃게 되었고
잔인한 그리움도 선물로 남은 사랑

내가 그렇게도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던 지난 날
너라는 세상 내 세상의 중심
그 안에 살아 많이 난 행복했다고

춤추던 바람 꽃잎 휘날려 아름다웠던 추억들
니가 부르던 휘파람 소리도
내 맘에 박혀 아직 버릇처럼 난 울어

  • 专辑:Reminiscence
  • 歌手:Bubble Sisters
  • 歌曲: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습니다 (Remake ver.)

Bubble Sisters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습니다 (Remake ver.)歌词

相关歌词

Bubble Sisters 애원 (R&B ver.)歌词

09/30 07:23
하루 동안에 몇 번이나 울지 희미해져만 가는 그대 때문에 이제 나는 알아요 사랑은 없죠 때로는 나도 몰래 눈물 흘리죠 거짓말처럼 이렇게 시간은 가고 그렇게도 나는 아파했는데 그리움만 남아서 그댈 놓지 않아 미어진 가슴은 널 부르는데 돌아와 그대여 내 곁에서 그대 없인 안되요 함께했던 그 많은 날들을 잊은 건 아닌가요 돌아와 그대 곁에 머물러 잠시 뿐이라 해도 함께했던 수 많은 추억을 내게서 지울수는 없는 걸요 하루 동안에 몇 번이나 울지 희미해

Bubble Sisters 피아노의 숲歌词

09/29 13:21
여름날의 숲을 울리던 이름 모를 피아노 소리 따라 나도 몰래 끌려 걸었던 오래전을 기억해 문을 열어도 모를 만큼 피아노만 치던 너를 본 그 때 어색 했었던 첫 인사 잊혀질까 불러본다 바람사이 피아노의 노래가 손끝까지 울려오던 떨림이 내 마음에 남아서 노래가 되 흐르고 내 음악이 되어서 손가락이 춤춘다 그날처럼 분홍의 라일락 향기와 피아노 소리가 설레이던 날 우리 풋풋한 사랑이 아름답던 그때처럼 바람사이 피아노의 노래가 손끝까지 울려오던 떨림이

Bubble Sisters 독한 넌 쓰다歌词

10/09 08:17
목에 걸린 눈물 참지 못할 추억 쓰디 쓰고 독한 이별 참 난 싫다 길고도 길어서 나쁜 사람처럼 이별한 널 지울 수 없다 사랑한번쯤은 당연히 아프고 슬픈데 체한 추억으로 매일 너만 찾는데 너의 사랑스런 입맞춤이 혀 끝에 달아 다시 흘러내린 눈물탓에 추억도 쓰다 매일 삼켜내고 울다보면 언젠가는 사라지고 잊혀질 순간들이 올까 잊고 싶지만 독한 너의 사랑 참 쓰다 취한 사람처럼 흔들리는 추억 난 싫다 아프고 아프다 목에 걸려있는 너를 차마 삼킬 수 없

Bubble Sisters 가시리歌词

10/19 14:29
이름 모를 꽃을 꺾어 내 품 안에 안겨주고 서툰 설렘 하나 그 웃음 하나 남겨준 사람 뜨겁게 날 안아주고 참 가벼이 떠난 그대 멀리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쉬이 가더라 내 마음결을 휘휘 돌아 세월은 흐르더라 한낱 깨어날 꿈이리라 잠시 쉬어갈 마음이라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을 닮아 변한 사랑아 그대 가시리 가시리잇고 나를 바리고 가시리잇고 걸음걸음 내 맘을 밟고 이렇게 가시리 슬픈 님의 노래 서러운 나의 맘이 찬란히 슬프더라 한낱 깨어날 꿈이리라 잠

Bubble Sisters 여행일기歌词

10/11 12:49
주사위를 높이 던져 둘을 더한 숫자만큼 너에게로 갈 수 있다면(I never cry) 간단하게 짐을 챙겨 멀어졌던 시간만큼 잃어버린 너를 찾아서(I never cry) 지나가는 걸음마다 네 모습이 아른거려서 하나씩 멈춰 인사하고파 여기서 난 hello(너무 보고 싶었어) 다시 hello(너를 느끼고 싶어) 어쩜 변함없이 그대로일까 저기서 넌 hello(너무 보고 싶었어) 다시 hello(너를 만지고 싶어) 네게 가는 길 너를 만났어 hello

Bubble Sisters 지워야 할 사람歌词

09/28 17:43
따라 불러보아요~ ♪ 나 이제 너를 지워야할 걸 알아 이 밤이 지나면 우리 이제 남 남인 걸 어떻게 그 시간을 견딜 수 있을지 울지 않는다고 매달리지 않는다고 날 지독하다고 욕한대도 우리의 소중한 추억들에 너무 미안해서 나 죽을 만큼 참고 있어 이젠 지워야할 사람 너무도 아름답던 사람 그 추억 모두 안고서 눈물로 매일을 살아도 그댄 지울 수 없는 사랑 울지 않겠다고 매달리지 않겠다고 날 원망하면서 다짐해도 우리가 사랑한 기억들이 너무 아련해서

Bubble Sisters 널 보내고歌词

10/09 09:20
널 보내고 눈물로 알게 된겠지 누굴 기대하고 사랑해도 혼자서 가는 길 너를 잃고 나서야 알게 된겠지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행복 했다는 걸 눈 부셨다는걸 기억이 치워져 점점 점점 잡으려 애써도 연기처럼 애더지고 날 떠나가는 사람들 그 속에 달라져가는 내 맘에 지쳐서 돌아볼 용기가 없어서 난 차갑게 변해가는 눈빛이 싫어 널 보내고 눈물로 알게 된겠지 누굴 기대하고 사랑해도 혼자서 가는 길 너를 잃고 나서야 알게 된겠지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Bubble Sisters 이별이 다 그런 거지歌词

10/13 16:58
간다 인사도 없이 사라진다 모자란 추억만 혼자 남겨둔 채로 멍해지는 가슴 쓸어 봐도 네가 있던 자리 너의 온기 싸늘하게 식어간다 이별이 다 그런 거지 남들처럼 그런 거지 슬픔은 눈물로 흘려보내고 또 시간에 묻어야지 난 다시 먼 길을 가네 사랑을 그리며 가네 남겨질 인생의 모든 추억들 설레며 살아야지 그래 울어도 돼 다 괜찮아 시간이 지나면 어제 오늘 모두 무뎌져 갈 테니까 이별이 다 그런 거지 남들처럼 그런 거지 슬픔은 눈물로 흘려보내고 또 시

Bubble Sisters 달픈歌词

09/29 15:20
길 잃은 붉은 꽃잎이 맘을 스치던 날 숨처럼 영원한 약속 끝내 꿈인가 달픈 내 마음에 눈물을 담고 불꽃소리 무거운 세상을 울린다 살아도 죽어도 운명은 피할 수 없어라 뜨거운 불꽃에 세상이 깨져도 지켜낼 사랑아 달프고 달 파도 꿈은 변할 수 없어라 가슴에 새겨진 흉터가 인연이라 했나 깊은 내 사랑아 사랑을 겨누는 운명을 따라 심장소리 두려운 마음을 울린다 살아도 죽어도 운명은 피할 수 없어라 뜨거운 불꽃에 세상이 깨져도 지켜낼 사랑아 달프고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