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시선 속에 훌쩍 떠나버린
오늘 모두 놓아버린 손들
숨이 멎어버릴 듯
날 자꾸 가둬두던 것들
모두 떨쳐놓고 떠났던 오후
노을이 지는 하늘과
마치 기다렸다는 듯
춤을 추는 반기는
내게 날아드는 새들
정말 그림같잖아
내가 본 세상이 맞는지
어디서 살다 온 건지
왜 보지 못했는지
떠나보자 우리
잠시만 모두 잊고
한번만 숨 쉬자 좁아져
가던 그 어깨펴고 잊지말자
우리 아직은 빛난다는 걸
반기는 것들이 가까이 있단 걸
이 정도면 살만하잖아
노을이 지는 하늘과 마치
기다렸다는 듯 춤을 추는
반기는 내게 날아드는 새들
정말 그림같잖아 내가 본
세상이 맞는지 어디서 살다
온 건지 왜 보지 못했는지
떠나보자 우리
잠시만 모두 잊고
한번만 숨 쉬자 좁아져
가던 그 어깨펴고 잊지말자
우리 아직은 빛난다는 걸
반기는 것들이 가까이 있단 걸
이 정도면 살만하잖아
떠나보자 우리
잠시만 모두 잊고
한번만 숨 쉬자 좁아져
가던 그 어깨펴고 잊지말자
우리 아직은 빛난다는 걸
반기는 것들이 가까이 있단 걸
이 정도면 살만하잖아
- 专辑:2 Year's Output
- 歌手:Tangtang Groove
- 歌曲: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