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의 핏줄기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 专辑:안치환 2집
- 歌手:안치환
- 歌曲:광야에서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의 핏줄기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