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鄕


김동률 사랑한다는 말歌词

10/15 14:15
첨으로 사랑한다 말하던 날 살며시 농담처럼 흘리던 말 못 알아들은 걸까 딴청을 피는 걸까 괜히 어색해진 나를 보며 웃던 짓궂은 너 넌지시 나의 맘을 열었던 날 친구의 얘기처럼 돌려한 말 알면서 그런 건지 날 놀리려는 건지 정말 멋진 친굴 뒀노라며 샐쭉 토라진 너 사랑한다는 말 내겐 그렇게 쉽지 않은 말 사랑해요 너무 흔해서 하기 싫은 말 하지만 나도 모르게 늘 혼자 있을 땐 항상 내 입에서 맴도는 그 말 사랑한다는 말 내겐 눈으로 하고 싶은 말

김동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歌词

09/28 07:21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要再說一次愛你嗎? 詞/曲/演唱: 김동률 金東律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彷佛昨天才相遇似的 잘있었냔 인사가 무색할 만큼 连问候着"过得好吗"都很尴尬 괜한 우려였는지 你的担忧是多余的吧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反倒是生疏的我才觉得尴尬 어제 나의 전활 받고서 你说昨天接到我的电话后 밤새 한숨도 못 자 엉망이라며 夜里完全睡不着 心里乱糟糟的 수줍게 웃는 얼굴 脸上羞怯地笑着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即使如此都要这么做吧 그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