魂(혼) (Live)


Super Junior 魂(혼) (Live)歌词

07/28 18:05
혼 (Song By 희철) 희미해져 불어오는 바람결에 검게 탄 입술조차 차갑게 얼어붙어만 가는데 아무런 말조차 꺼낼 수 없는 슬픔이 다가오며 보이지 않는 아픔에 어둠이 내게 스밀 때 사랑할 수 없게 되어버린 내 안의 하늘아 조금 더 있게 해달라 애원하며 바래도 이대로 떠나갈 수 없어서 흩어진 내 조각들을 찾으려 해도 안 되나 봐 빛이 더 흐려지잖아 안녕 널 정말 사랑할 수 없게 되어버린 내 안의 하늘아 조금 더 있게 해달라 애원하며 바래도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