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겉모습과 속마음은 똑같아 나를 보며 웃어주는 모습 그림 같아 슬퍼 보여요 기억나지 않는 엄마의 품 속 같아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하나 당신의 겉모습과 속마음은 달라요 나를 보며 다시 웃는 모습 달라 보여 그래도 그림 같아 잊혀진 내 어린 날 슬픈 기억이 나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하나 너를 만지면 나는 날아올라 봄바람에 흩어진 꽃잎처럼 시간은 멈추고 무중력 상태 이 순간만이 있는 세상에서 음음 너의 몸짓 그 눈빛 그 속삭임 그 눈물 나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