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찾아 가란 말 내게는 정말 아픈 그 말 우린 마주 앉아 있고 아무 말 없이 시간은 흐르고 왜 아무렇지 않을까 너도 나만큼 사랑했잖아 널 사랑했는데 왜 나를 떠나 널 사랑했는데 너무 아프잖아 왜이리 또 나만 왜이리 또 난 하루가 일년 같은 시간처럼 널 사랑했는데 미워하면 잊혀질까 널 사랑했던 날 그 추억 모두 다른 사랑 찾아가면 없던 일처럼 다 지워 버릴까 왜 떠나려고 했는지 너도 나만큼 행복했잖아 다 거짓말처럼 널 사랑했는데 왜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