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em) 그렇게 만지작 만지작 옷깃만 만지작 그러다 날아가지 그렇게 밍기적 밍기적 멋쩍게 밍기적 그러다 날아가지 (Sera) 쭈삣쭈삣 티 난다 그러다가 놓칠라 일부러 틈을 보이면 바로 바로 와 (Kyungri) 애가 왜 그래 oh 숫기가 없어 oh 옛다 틈이다 oh 어쩌면 이런 기회는 없어 (Hyuna) 솔직해져야지 이봐 예읜 지켜야지 이봐 곱게 말해야지 이봐 남자면 남자답게 와서 마무린 잘해야지 (Eunji) 그렇게 만지작 만지작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