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들이 [Remake]


Ukulele Picnic 둘만의 겨울歌词

08/15 16:31
둘만의 겨울 기다려왔잖아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 갈거야 첫 눈 온 밤 둘만의 발자국을 남기며 갈거야 참 더웠던 여름이 거짓말처럼 지나고 추위를 타는 그대가 추운 바람에 움츠러들어 조금더 따뜻한 목도리가 좋겠어 창문에 서린 김 위로 뭐라고 썼다 지웠니 짝 맞춘 장갑과 눈사람 인형과 연희로 11가 길을 따라 둘만의 휴가 기다려왔잖아 둘만의 시간을 보내러 갈거야 너무 많은 걸 하려고 하지는 말자 그대면 충분해 둘만의 겨울 기다려왔잖아 둘만의 추억을 만

Ukulele Picnic 달리기歌词

08/07 08:13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 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설 순 없으니 이유도 없이 가끔은 눈물 나게 억울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