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태

어떻하죠 그대가 좋은데 늘 곁에 두고 싶은데 하루에 열 번도 널찾아 헤매는데 네 옆에만 있고 싶어 하루에 반은 너에게쓸게 웃는 모습만 보고싶어 가끔 꽃가게 들려 등뒤로 숨겨 그녀 에게 줄선물 구두가 높아 못걸을때면 내신발 대신 신켜주고 음식을먹다가 니입술에 묻을때면 닦아줘 어떻하죠 그대가 좋은데 늘 곁에 두고 싶은데 하루에 열 번도 널찾아 헤매는데 넌 어디있니 12시 반에 끊기는 막차 조금 원망스러워 두손꼭잡은손이 놓기가 싫어 아쉬움들을 삼키곤

스믈네시간을걸어도 맴도는건 너여야만해 가빠온 숨에 내 목이 매여도 너를 볼수있단거 그거하나면 그걸로 난족해 오직 너를보면 행복해 baby baby baby 흘러내린 눈물을 난 감춰보려 눈을 피해 하늘을 바라 보고있어 baby baby baby 그 눈물을 감춰주려 손을 뻗어도 닿지가 않는걸 다시 볼수없는 곳으로 발길 닿지 않는 그런 곳으로 우리 둘다 사라져 타버리고 흩어져 바람에 hey hey you could be happy here I c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