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기다리다가 오늘도 그대를 기다리다가 잠들땐 더 생각이 나는지 눈물이 자꾸 나요 아파와요 둘이한 사랑이었었는데 혼자 떠나버리면 남은 난 어떡해요 나 죽을만큼 보고 싶다고 나 죽을만큼 보고 싶다고 소리쳐 불러도 난 그 자리에만 사랑해 사랑해 눈물이 멈추지 않아 없던 일처럼 이별을 덮어둘래 어떻게 해야만하죠 모든게 혼자는 낯설은걸요 잠시도 혼자두지 않았던 그대가 그리워서 어떡하죠 둘이한 사랑이었었는데 혼자 떠나버리면 남은 난 어떡해요 나 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