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날 감싸고 바람이 불면 시원한 바람타고 (날아가고) 혼자 있었던 그 많았던 얘기를 너와 나누고 싶어 부드러운 니 어깨에 기대 날아가고 싶은걸 조각조각난 아픈가슴도 눈물 흘리는 슬픈 추억도 훨 훨 날아가 이젠 괜찮아 너라서 everything ok 나는 구름소녀 어디는 좋아 멀리 멀리 다시 흘러 갈꺼야 저 구름이 닿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파란 하늘을 보면 하얀 구름이 조용히 내게 말해 (흘러가며) 많이 아팠지 이제 그만 울지마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