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알지못하죠 이런 내떨림을 그대는... 그대는 나를 아나요 이런 내가슴을 그대는... 그대는... 그대는 나를 부르죠 아무도 모르게 그대는... 그대는 내게 다가와 온통 날 흔들죠 그대는... 그대를 만나고서 나 참 많이 놀래요 누굴 이토록 사랑할수 있었네요 그대가 그대가 나를 모두 가져버린 그대가 이젠 참 어렵네요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그댈... 하늘과 같죠 늘 비춰주는 하나뿐인 태양처럼 환하게 그댄 날 만들죠 그대가 그대가 나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