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대 찾아 헤매다 온종일 그리다 또 내 맘에 묻어요 자꾸 커지는 맘을 아나요 제발 덜컥 겁이나 매일 또 지워요 어쩌면 우리 인연이 아닌 것처럼 그저 숨죽여 바라 볼 운명인 것처럼 멀리서 조차 입술도 떼지 못하고 멍하니 그대만 부르다 그리워 그리워 맘에 멍이 들어도 차마 이 사랑 멈추지 못해 죽어도 못 잊어 우리 사랑이니까 여전히 나 그대만 그리죠 그대를 그리다 오늘도 잠들죠 그대를 그리다 이젠 하루 온통 그대뿐이죠 그리워 그리워 맘에 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