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봐요 내 말을 들어요 그 누구보다 더 그댈 사랑했잖아요 오랜시간 함께했던 우리 내 자신보다 더 그댈 사랑한 나인데... 이렇게 나 보내기는 싫어요 오직 단 한사람 시리듯 소중한 사람 그대만 보며 울고 웃던 나날들 가슴 뛰던 그 날 숨막히던 그 때 붙잡고 싶지만 이제는 다 잊어야 해요 난 눈을 감아요 사랑은 아파요 가슴이 시려서... 그땐 정말 난 알 수 없었죠 그대가 나를 떠나면 얼마나 아플지 이별앞에 홀로 버려진 나 이제야 하고픈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