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맘을 알 수 없죠 자꾸 그대에게 가는 맘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온종일 그대 생각뿐이죠 믿을 수가 없죠 그대에게 가는 맘 내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나요 어쩔 수가 없죠 누구도 알 수 없는 맘 혼자 이렇게 아파해야 하겠죠 사랑해 말하지 못하고 서투른 어린 아이처럼 그냥 나를 알아주길 조금 더 기다려주길 그대 하나만 바라보네요 하루하루 커져만 가네요 어렵게 시작된 사랑은 멈출 줄을 모르고 다가서고만 싶은데 그댄 아닌가봐요 망설이네요 믿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