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 보면 내 맘이 떨려요 내겐 그대만 보여요 이런 내 맘을 아나요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요 우리 함께 있을 때면 그대 내 맘과 같나요 바래다 주는 길이 좋아요 우릴 모르는 누구라도 아름답죠 돌아오는 길 조금 쓸쓸하지만 손 흔들며 웃어주면 그거면 돼요 바랄 수 없어요 더는 아무것도 나는 그냥 그대가 좋아요 바래다 주는 길이 좋아요 우릴 모르는 누구라도 아름답죠 손을 흔들어 그대 인사해주면 난 그걸로 충분해 난 정말 행복해요 그대만 보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