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니 나와 함께 걷던 그 길 웃으며 얘기했던 그 길 너무 좋은데 서로 말은 하지 못하고 끙끙 앓던 일 누구보다 널 사랑한다 느낀 날 너와 내가 하나 된 그날에 요릴 배우며 하루하루 행복한 미소짓던 날 그때 그날에 돌아갈 수는 없지만 너무 그때가 생각나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어 지나가버린 추억속에 사랑했던 기억 그때 그날에 행복하니 가끔 내 생각도 하니 늘 웃던 미손 여전하니 너무 그리워 하지만 다시는 볼수 없겠지 그때 그날에 돌아갈 수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