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았던 잔소리가 투덜대던 목소리가 그리워진다 또 그리워진다 둘이 듣던 이노래가 내 귓가를 울릴때면 어린애처럼 웃던 네가 난 그리워진다 우습겠지만 나 아직 이렇게 살아 매일 잠도 설치고 가슴이 아파 너를 사랑했던 날들 다시 보고싶어 너를 부른다 다시 웃어줄까 이런 나를 용서해줘 가슴 뛰던 그 순간들 언제부턴가 숨이차도록 그리워진다 또 나는 너를 찾는다 웃고있는데도 자꾸 우는것같데 너떠난 빈자리가 눈에보인데 너를 사랑했던 날들 다시 보고싶어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