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들처럼


박지윤 그 날들처럼歌词

10/03 18:26
잠시 멈춰선 듯한 지금 이 시간에 서서 나를 바라보는 너를 보네 조용히 기다렸던 순간 숨이 차오르면 잠시 눈을 감아 기대 알 수 없는 마음이 두려워 진다 해도 지금이 아니면 다신 같지 않을 시간 너와의 이 모습을 수 없이 기억해 아주 오래 전이지 내가 기다려 왔던 건 돌아왔던 길도 결국 네게 조용히 꿈꿔왔던 순간 마주했던 그 날들처럼 두근거린 그 시간들처럼 함께였던 그 날들처럼 소중했던 그 시간들처럼 지금의 시간을 하나씩 간직할게 지금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