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


김광진 글래디에이터歌词

10/08 07:18
이대로 널 두고 가려하니 타는 가슴이 재가 되어 영원히 널 지키리란 바램도 헛된 꿈이 되버렸으니 용서해요 모든 일은 나의 탓인 걸 다 알아 이제껏 널 거역한 적 없어 잔인한 반역이라 했지 허울뿐인 맹세가 날 울게 하니 그대마저 아프게 하니 용서해요 내 어깨에 쉬었던 시간 잊어요 우리 다시 같은 길을 향해 가지는 못해도 여왕처럼 빛나는 그대 영원한 나의 여인 우리 다시 같은 길을 향해 가지는 못해도 여왕처럼 빛나는 나의 사랑 영원히 넌 나의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