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옥수사진관 기억歌词

09/28 16:30
소리 없이 다가온 그날의 희미한 기억 내리는 가을 위로 흩어져버리는 내 작은 꿈들 어김없이 시간은 차갑게 나를 버리고 언제나 이 자리에 같은 얼굴로 난 하늘을 보네 기억해 하늘을 내 맘속에 스쳐갔던 바람 내 주위를 감싸던 그 가을의 모든 것을 기억해 이젠- 바람의 속삭임에 날려 보낸 기억 또 한 번의 계절은 꿈꾸듯 나를 지나고 돌아올 겨울 위로 또다시 버려질 바람의 기억들 专辑:옥수사진관 1집 歌手:옥수사진관 歌曲:기억

VANDA 기억歌词

09/28 16:27
눈물이 타고 흐르네 두 볼엔 좋은 기억은 얼마 없어 내 추억엔 초등학교 때 부터 무거웠던 어깨 언제나 내가 챙겨야만 했던 동생 아빠는 두 형제를 위해 매일 고생 엄마는 우리집이 아닌 다른 곳에 많은 눈물 흘렸지 부모님의 이혼에 엄마란 말만 들어도 눈물 흘렸네 그땐 부모가 누구보다 미웠네 언제나 텅 비어있는 집문을 여네 아침은 굶고 점심은 급식 저녁엔 라면을 끓여 먹는게 일상이였네 아무도 다가오지 않았어 내 옆엔 날 놀리던 놈에겐 쥐고 있던 볼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