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김건모 넌 친구? 난 연인! (24 Beat Funky)歌词

08/10 20:41
난 모르겠어 너의 마음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넌 때론 내게 관심 없는 듯 곧잘 토라지곤 하지만 또 어떤 땐 내게 너무도 상냥해서 나는 할 수 없이 이끌려 가지 너의 맘도 모르는 채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사랑이라 난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린 언제까지 친구일 뿐이라고 난 믿고 싶어 너의 마음을 그래도 날 사랑한다고 넌 가끔 내게 짜증을 내고 곧잘 투정도 부리지만 또 어떤 땐 내가 기분이 울적해 있으면 너는 부드럽게 날 감싸주지

김건모 핑계(2009 Re-Mastering Version)歌词

08/09 20:30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 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김건모 하루(Re-Mastering Edition)歌词

08/08 00:24
또 하루가 간다 나의 한숨 속에서 또 하루가 진다 나의 눈물 속으로 견딜 수 없는 슬픔 너의 이별과 마주앉아 너를 잊겠다고 너를 잊는다고 오늘도 거짓말을 하지만 어떡하라고 어떡해야 해 그냥 이대로 널 놔주면 되니 내 눈가에 눈물이 말라버려 널 잊는 그 날까지 어떡하라고 어떡해야 해 그냥 웃으며 널 보내면 되니 니가 내게 남긴 추억만으로 가슴에 너를 묻고 나 이별과 살면 되니 또 하루가 간다 나의 그리움 속에 또 하루가 진다 나의 기다림 속에 견

김건모 넌 친구 난 연인(Club House Re-Mix Edition)歌词

08/06 14:27
난 모르겠어 너의 마음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넌 가끔 내게 짜증도 내고 곧잘 토라지곤 하지만 또 어떨 땐 내게 너무도 상냥해서 나는 할 수 없이 이끌려가지 너의 맘도 모르는 채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사랑이라 난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린 언제까지 친구일 뿐이라고 난 믿고 싶어 너의 마음을 그래도 날 사랑한다고 넌 때론 내게 관심없는 듯 곧잘 투정도 부리지만 또 어떨 땐 내가 기분이 울적해 있으면 너는 부드럽게 날 감싸주지 다정한

김건모 핑계(Electro House Club Re-Mix Edition)歌词

08/06 14:27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 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지금도 도 도 도 도 도 도 내게 그런 핑곌대지마 입장 바꿔

김건모 냄새歌词

08/04 04:31
너무나 너를 사랑했었어 그래서 너를 보내야했어 하지만 이제와서 후회해 왜 잡지 못했나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왜 그리 나는 집착했었나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더 멀어 지는데 내 배게맡에 젖어있는 너의 진한 냄새가 매일 밤 나를 괴롭히는데 널 그립게 하는데 잊고 싶어서 널 미워하고 욕하고 때려도 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그까짓것 정이 뭐길래 술에 취한 밤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전화를 걸었어 그립던 목소리에 무너져 아무말도 못해 너무나 니가 보고

김건모 남자의 인생 (Remix Ver.)歌词

08/01 04:53
얼마나 걸어왔을까 내 삶들을 버린 채로 오직 아내와 자식만 생각하며 바쁘게 살아온 길 얼마나 지나쳤을까 내 젊음의 초상들은 벌써 머리가 하얗게 쉬어가고 잔주름이 늘어가 한잔의 소주잔에 나의 청춘을 담아 마셨다 매일 쳇바퀴 돌듯이 살다보니 내 청춘이 가버렸다. 오늘도 난 비틀대며 뛴다 지친 하루의 끝자락에서 아직 나만을 믿고서 기다리는 가족을 가슴에 안고 아버지란 강한 이름 땜에 힘들어도 내색 할 수 없다 그냥 가슴에 모든 걸 묻어두고 오늘도 난

김건모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歌词

08/01 04:53
아주 오래된 듯 가물거리는 기억을 잡으려 했어 마지막 너를 보낸 거리엔 잃어버린 시간만 뒹굴고 있어 매우 가까운 듯 너를 보낸 슬픔은 날 지치게 해 오늘도 어두워진 거리엔 추억속에 주저앉은 내 모습만 왜 아무런 말하지 않았니 너도 나만큼 슬펐을 거야 왜 아직도 지워지지 않을까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너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가다가 지치고 힘들때면 언제라도 좋으니 내곁에 다시 돌아와서 편히 쉬렴 왜 아무런 말하지 않았니 너도 나만큼 슬펐을 거야 왜

김건모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歌词

08/01 04:53
도대체 왜 이럴까? 누가 좀 말려줘봐 왜 자꾸 어두워만지면은 밖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어 오늘은 또 어디서 누구를 또 만날까 분명히 어제처럼 별 볼일 없이 끝날테지만 오늘밤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 것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내가 혼자라는 외로움이 그 안에 다시 못 들어오게 비라도 내리게 하늘을 찔러봐 저기 맑은 하늘 모두 다 가 너의 세상이니까 도대체 몇 명인지 셀 수도 없을만큼 오늘밤 그대 곁에 왔다가 스쳐간 여

김건모 Say Goodbye歌词

08/01 04:53
이제는 잊혀지겠죠 타버린 노을 뒤 꺼진 햇살처럼 다시는 볼 수 없겠죠 그대여 못 다한 말이 난 너무 많아요 저녁 하늘 내린 그 자리에 표정 없는 작은 새처럼 난 또다시 힘겹게 살아가겠죠 무너진 내 모습 감추며 언젠간 잊혀지겠죠 그대여 너무 사랑했어요 I say goodbye 그렇게 멀어지겠죠 빛 바랜 산너머 떠난 가을처럼 가끔은 돌아보겠죠 그대여 하지만 다시 난 눈을 감겠죠 저녁 하늘 내린 그 자리에 표정 없는 작은 새처럼 난 또다시 힘겹게 살

김건모 아파歌词

08/01 04:53
아파 난 너무 아파 말 못하는 내 가슴에 멍이 들어서 네게 잘 해준 기억 밖엔 없는데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이 너무 아파 싫어 난 정말 싫어 나의 사랑을 미움으로 채운 니가 내게 용서조차 구하지 않고 다른 사랑을 품에 안은 니가 싫어 왜 사랑이 변해 버렸니 왜 아픔만 내게 남기니 아직은 모자란 나의 사랑이 너를 용서할 만큼 깊지가 않은데 ** 잊을게 니가 원한다면 그 깟 이별쯤은 살면서 다 잊을 수 있어 하지만 너만 바라보던 내 사랑이 죽을 만

김건모 멍歌词

08/01 04:53
혹시 나쁜 꿈은 아닐까 잠시 니 곁에서 살았던 내 기억은 너무 아름답던 사랑 내겐 과분했나봐 그래 내게 그런 사랑은 거짓말 알고 있니 내 맘속에 까맣게 멍이 들었어 숨쉴 때면 어김없이 아파오더라 지워지지 않아 어느새 차갑게 죽어버린 가슴에 너만 남아있더라 우리 어울리지 않나봐, 전부 다 줘도 널 지키지 못하잖아 고작 사랑 하나 걸고 쉽게 덤볐었나봐, 그래 너에게 나란 사랑은 모자라 알고 있니 내 맘속에 까맣게 멍이 들었어 숨쉴 때면 어김없이 아

김건모 겨울이 오면 (Acapella)歌词

07/31 19:41
지난 겨울은 내게 너무도 길었어 너를 내게서 데려갔기에 눈이 내리면 혼자 울고 있었지 널 눈물과 바꾼채로 다시 하얀 겨울은 슬픔에 지친 내게 눈물을 준비하라 하지만 지난 날들은 언제나 겨울이었어 널 지울 수 없었기에 항상 내 마음속엔 하얀 눈이 내렸지 지난 겨울로 떠난 널 그리며 하얀 눈이 내리면 다시 걷고 있겠지 너의 흔적이 남겨진 거리를 *올해 겨울도 나는 왠지 너무 길것만 같아 내곁에 니가 없다는 이유때문에 하지만 견딜수 있을거야 지 난

김건모 부메랑歌词

07/31 11:08
다가오지마 더 이상 위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걱정하지마 차라리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믿고 싶지 않니 나를 걱정해서 내게 오는 거라면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아 니가 후회해서 돌아오는 거라도 이번에는 내가 싫어 다가오지마 더 이상 위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걱정하지마 차라리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믿고 싶지 않니 이제야 간신히 너의 그늘 속에서 벗어나 담담할 수 있는데 난 항상 너에게 목을 메고 있다고 그렇게 착각 한 거니 다가오지

김건모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歌词

07/30 23:57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김건모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내마음이 더 아픈거죠. 그댈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 한없이 울고 싶어지면 울고 싶은만큼 울어요. 무슨 애기를 한다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는 걸 알기에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아타까웠던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걸 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했음을.

김건모 빨간 우산歌词

07/30 06:02
비오는날 아침은 언제나 내맘을 설레게해 우연히 내 우산과 똑같은 빨간 우산을 슨 소녈 봤어 한참을 망설이다가 건넨말 "저 어디가지 가세요? 때마침 저와 같은쪽이네요 우산 하나로 걸어 갈까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랏빛 꿈결 같은 기분야 영화속에서나 볼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오!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 그대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 예~ 꿈이 아니길 바래 같은일이 생길까 비가 오기만을 또 바랬어 사실은 그녈

김건모 여름밤의 꿈歌词

07/30 01:28
조용한 밤하늘에 아름다운 별빛이 멀리 있는 창가에도 소리 없이 비추고 한낮의 기억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꿈을 꾸는 저 하늘만 바라보고 있네요 부드러운 노래 소리에 내 마음은 아이처럼 파란 추억의 바다로 뛰어가고 있네요 깊은 밤 아름다운 그 시간은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물들이고 영원한 여름밤의 꿈을 기억하고 있어요 다시 아침이 밝아와도 잊혀지지 않도록 부드러운 노래 소리에 내 마음은 아이처럼 파란 추억의 바다로 뛰어가고 있네요 깊은 밤 아름다운 그

김건모 빗속의 여인歌词

07/30 01:28
잊지 못할 빗 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 없이 말 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 없이 말 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

김건모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歌词

07/29 22:26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수는 없을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김건모 하룻밤의 꿈歌词

07/29 09:18
있을 수 있는 일일까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대 눈을 마주 한 처음 그 순간 잊을 수가 없네 나를 좋아하는 걸까 그 맘을 알 수 없지만 오늘 우리 둘의 만남이 하룻밤 꿈일지라도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다가가 그대 느낄 수 있게되길 은은한 달빛도 숨죽이며 기다리는데 그대여 오늘밤이 가기전에 꼭 한번 내 소원 들어준다면 난 아무것도 부럽지 않을텐데 무슨 생각하는 걸까 나랑 같은 생각일까 그대 두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정말 죽이는데 달콤한 와인에 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