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넌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난 날 나는 그때부터 너에게 빠졌었지 너는 마음이 예뻐 웃는 모습도 예뻐 너는 나에게 모든 것이 다 예뻤었지 이런 내 맘 너도 알아줬으면 아무것도 나는 바라지도 않을 텐데 너만을 사랑해줄게 평생을 웃게 해줄게 멋있는 남자로서 있어줄게 이런 나 괜찮지 않니 평생을 너를 위해서 너만을 지키는 기사가 될게 혹시 넌 기억하니 내가 고백하던 날 너는 나를 보며 나에게 다가왔지 너의 향기가 좋아 너의 미소가 좋아 나는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