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김진호 가족사진歌词

08/29 13:39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 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 그날에 찍었던 가족 사진속에 설레는 웃음은 빛바래 가지만 어른이 되어서 현실에 던져진 나는 철이없는 아들이 되어서 이곳저곳에서 깨지고 또 일어서다 외로운 어느날 꺼내본 사진속 아빠를 닮아있네 내 젊음 어느새 기울어 갈때쯤 그제야 보이는 당신의 날들이 가족사진속에 미소 띈 젊은 아가씨에 꽃피던 시절은 나에게 다시 돌아와서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 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히

김진호 알고있니歌词

07/30 00:44
다 지나간 시간은 언젠가 불쑥 나를 찾아와 날 그립게 만들고 그때의 나를 추억하게해 난 참 많이도 놓쳐왔는데 그렇게 지나간 시간속에서 널 이렇게 잊어가듯이 자연스러워 지는 모든것 이렇게 우리 추억이 되어 서로에게서 멀어져갔을때 난 아무것도 할수 없으니 이제와서 이렇게 후회하고 나혼자 남아 할수 있는건 누구보다 너를 그리워하며 내 마음속에 깊은 간절함 너를 위해 쏟아낼수 있음을 알고있니 이렇게 우리 추억이 되어 서로에게서 멀어져갔을때 난 아무것도

김진호 사람들歌词

07/30 00:37
철 없었던 어린나의 그 시절들이 지나가 꽤 많은 무게가 내 삶속에 깊이 들어오고 있는데 난 아무것도 모른채로 이렇게 여기까지 떠밀려 왔지 나에 가슴속은 어느새 세상속에 맞춰가 이세상에 내가 태어나 비바람을 맞고 자라나 난 그렇게 나를 위로하며 저 골목길 멋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을 보다가 뛰고 싶고 또 나가고 싶고 틀을 깨고 싶고 다시 넘어진다 해도 웃으며 일어난 나의 어린 날들이 다시 그리워져 가고 이 세상에 내가 태어나 비바람을 맞고 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