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


김현성 가을 길歌词

07/29 23:51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던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김현성 멀어져가歌词

07/29 21:11
잊을거야 다짐했는데 미치도록 기도했는데 난 여전히 우리 이별을 받아드릴 수 없어 멀어져가 우리만의 꿈 너와 내가 없는 미로 속으로 사라져가 넌 내 곁에서 점점 보이지않아 숨가쁘게 달려왔는데 끝이 없는 나의 그리움 그 무엇도 어떤 누구도 너 대신 하지 못해 멀어져가 우리만의 꿈 너와 내가 없는 미로 속으로 사라져가 넌 내 곁에서 점점 보이지않아 못난 미련들 다 지워버리면 넌 다시 올까 잠시 너의 뒤에서 너를 지킬게 어떤 현실도 두렵지 않아 돌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