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김혜수 사랑이 아름다운것은歌词

10/17 08:03
사랑은 한조각씩 그림을 짜맞추듯이 이루어지는것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많고 많은 일들이 생겨납니다. 사랑은 모든것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감싸주며 안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어린시절 우리들의 모습이 개구장이로 흙투성이가 되어도 감싸 안아 주시던 어머님의 품처럼 아픔이있을때 꼭 감싸 안아주는 마음입니다. 우리들의 사랑이 이처럼 아름다울 수 있는것은 고통을 이고 견딜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사랑이 이처럼 아름다

김혜수 하루歌词

10/17 08:02
아침이 이슬에 목축일때 눈을 뜨며 살아 있음을 의식한다 안식을 위하여 접어 두었던 옷들을 입고 하루만을 위한 화장을 한다 하루가 분주한 사람들과 목마른 사람들틈에서 시작되어 가고 늘 서드르다 보면 잊어 버리는 메모 처럼 적어내리지 못한채 넘어간다 아침은 기뻐하는 사람들과 슬퍼 하는 사람들속에서 저녁으로 바뀌어가고 이른 아침 문을 열고 나서면서도 돌아올 시간들을 들여다 본다 하루가 짧은 것이 아니라 우리들 삶이 너무나 짧다 아침은 기뻐하는 사람들

김혜수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歌词

10/11 14:40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그런 사람입니다. 영원토록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요 사랑해요 사랑해 곁에만 있어줘요 Love you 집에 가는 버스의 뒷자리 둘이 앉아 속삭이는 게 남들 눈엔 유치하겠죠 속삭이다 두 정거장 지나 웃으면서 내리는 우리 이모든 게 사랑이란 걸 하나처럼 꼭 붙어 둘이 걷는 이 길을 평생 걷고 싶어요 언제나 꼭 약속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그런 사람입니다. 영원

김혜수 이름없는 꽃歌词

09/30 17:31
세상에는 참으로 이름은 있으나 이름없는 꽃같은 이들이 너무도 많아 그런대로 아름다울 수 가 있다 악해야 산다고들 어금니를 힘주어 꽉물어 보지만 가슴속의 양심에 촉촉히 젖어 있는 사람다움이 용납하지를 않아 아파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있어 그런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왠 도적놈들이 그리도 많은가 소리치는 사람들은 어쩌면 도둑 심보가 있는지도 모르고 말없이 살아가는 이들은 양심이 더 깨끗한지도 모르겠다 노동해방이니 민중해방이니 날뛰는 사람들도 제 뱃

김혜수 귀뚜라미歌词

09/30 17:30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 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우-- 지금은 매미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맑은 가을 하늘이 어린 풀숲 위에 내려와 뒤척이고 계단을 타고 이땅 밑까지 내려오는날 발길에 눌려우는 내 울음소리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보내는

김혜수 온전한 사랑歌词

09/30 13:21
단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변하는 마음 봄날에 시시각각으로 자라나는 잎새처럼 그리움이 자라날수 있다면 우리의 사랑을 모두가 알아 차리고 말텐데 내 살아가는 길에는 강처럼 가슴깊이 흐르는 그리움이 있다 사랑은 이루어질때 꽃을 피고 열매를 맺는것 이미 마음의 그리움으로 그려져 있는 너와나는 마냥 기다림이란 시간속에 살고 있다 누가 과연 온전한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나를 항상 감싸주시는 이는 내가 이땅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다 - 专辑:시낭송 1집

김혜수 그대와 나歌词

09/29 21:41
그대와 나 마주보며 함께 웃을 때 마치 꿈꾸는 것 같아 그대와 나 두손 마주잡고 걸을 때 마치 날아갈것만 같아 feel like that special day i fall in love again 스치는 향기는 내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해 feel like that special day i fall in love again 내 귀에 들리는 네 말투마저 달콤한 걸 첫만남 때 서로 말없이 걷기만 했던 그 길 너도 생각날까 바라보다 시간이 가는줄도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