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김혜연 화난 여자歌词

10/02 22:40
사랑한다고 나를 좋아한다고 뜨겁게 맹세해놓고 몇년됐다고 다른 여자의 꽁무닐 쫓아다녀 진짜 오해야 정말 잘못 본거야 눈뜨면 거짓말이야 믿고 싶지만 참고 싶지만 요번에 딱 걸렸어 못나갈때 바리 바리 걸어서 인간 만들어 놨더니 먹고 살만 하니까 나를 배신해 에라 몹쓸 사람아 사람아 앞으론 국물도 없다 싫어지는 인생사가 나를 울려 버리네 잘하겠다고 정말 잘하겠다고 죽도록 맹세해놓고 몇년됐다고 다른 여자의 선물을 사고 다녀 한번뿐이야 아니 두번뿐이야 툭

김혜연 간 큰 남자歌词

09/30 19:43
남자들아 힘을 내라 힘을 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하자 간 큰 남자야 아내한테 전화 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그러세요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아내의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 하려는 남자 향수 뿌리고 외출하는 아내의 뒷모습을 미심적게 흘겨보는 겁 없는 남자 이런 남자는 이런 남자는 간이 간이 간이 간이 큰 남자예요 매일 아침 식탁에 주저앉아 밥 달라고 보채는 아주 염체가 없는 남자 벌어오는 것도 시원찮으면서 반찬 투정하려는 남자 밀린 빨

김혜연 서울 대전 대구 부산歌词

09/30 19:39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하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하아 내 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나 홀로 남겨두고 어데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 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 앉아 울고 말았네 내 님은 어디에 있나 개성에 있나 혜주에 있나 청진에 있나 평

김혜연 유리구두歌词

09/30 19:37
유리구두 - 김혜연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 버리듯 그리 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가리라 아니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야-) 스쳐가는 정이었나요 꿈같은 세월이 그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그리 쉽게 갈 수

김혜연 한방이야歌词

09/30 19:34
한방이야 한방이야 너 한방 부르스 시원하게 날려줘요 한방의 부르스 나 한참을 뒤쳐진듯 보이겠지만 그건 그건 다 오해야 불타는 두 주먹 어금니 꽉 물고 지금부터 시작이야 나 약간은 조급한듯 보이겠지만 이러다 한방에 풀려 내일을 위해서 승리를 위해서 이번 한번만 믿어봐 난 한방이야 단 한방에 널 안고 한방에 멋지게 끝없이 달려갈거야 단 한방을 위해서 손꼽아 오늘만 기다렸잖아 거침없는 세상을 넘어 남보란듯이 변하지 않는 한방을 줄께 한방의 부르스 한

김혜연 토요일 밤에歌词

09/30 19:32
오늘밤만은(오늘만은) 그대나를떠나 가지마라 깊어가는 이밤 토요일밤에 그대이순간을느껴 날버리고떠난 광수와광태 다정했던 영자와옥자 오늘밤만은 모두잊어요 토요일밤토요일밤에 날따라해봐 미친척하고 소리질러봐 삶이 날 나를 힘들게하고 열받게해도 이시간이간이 다가기전에 내품에 안겨안겨봐 날 괴롭히는 사장부장님 사랑했던 미자와숙자~ 오늘밤만은 모두잊어요 토요일밤토요일밤에 날따라해봐 양손을들고 힘껏뛰어봐 삶이 날 나를 힘들게하고 미치게해도 이시간이간이 다가기전

김혜연 뱀이다歌词

09/30 19:32
앗 뱀이다~뱀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놈의 뱀을 사로잡아(사로잡아) 우리아빠 보약을 해드리면(해드리면) 아이고 우리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뿅뿅뿅뿅) 앗 개구리다~ 개구리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개구리다~ 개구리다~ 요놈의 개구리를 사로잡아 우리아빠 몸보신을 해드리면(해드리면) 아이고 우리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뿅뿅뿅뿅) 하지만 안돼요(왜?) 그러지 마세요(왜?) 아빠 참아주세요~(시러시러시러) 산과

김혜연 짝짝짝歌词

09/30 19:31
왼 손 들어 오른 손 들어 짝짝짝 왼 손 들어 오른 손 들어 짝짝짝 슬픈 땐 박수를 쳐요 오른 손 들어 왼 손 들어 짝짝짝 오른 손 들어 왼 손 들어 짝짝짝 사랑의 박수를 쳐요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은요 모든 게 맘 같지 않아요 아침에는 기쁘다가 저녁에는 슬퍼지네요 이유없는 술잔을 들고서 엄한 소릴 뱉어보지만 돌아오는 메아리로 내 가슴을 찢어 놓네요(그런데) 왼 손 들어 오른 손 들어 짝짝짝 왼 손 들어 오른 손 들어 짝짝짝 슬픈 땐 박수를 쳐요

김혜연 예쁜여우歌词

09/30 19:29
남자들은 믿지마라 모두 늑대다 자나깨나 남자 조심해 겉모습이 여러여자 설레게 하는 남자들은 모두 늑대다 삼일만에 나의 손을 잡아버리고 사랑한다 고백을 하네 한달만에 내 입술을 훔쳐가고서 얼렁뚱땅 결혼하자네 분명 이남자는 늑대일거야 여자마음 흔들어 놓는 그윽한 눈빛 달콤한 말로 내맘을 사로잡네 하지만 어쩔수 없어 늑대에게 빠져버린 나 그래도 그런 걱정마세요 나는 예쁜여운걸 여자들을 조심해라 모두 여우다 자나깨나 여자 조심해 눈웃음을 살살치며 꼬리

김혜연 어쩌나歌词

09/30 15:30
(*어쩌나 어쩌나 정 말 어쩌나*) 어쩌나 클 났네 어쩌나 내마음 빼앗겨 버렸 네 사랑한 다고 윙크 해주면 아이코 이걸 어쩌나 어쩌나 내얼굴 어쩌나 빨갛게 물들어 버렸 어 덥석 내마음 안아 주시면 정 말 이걸 어쩌나 아 직나 사랑 이랑걸 알 지못 해도 짜 릿한 이느 낌만이 사 랑인걸 알아요 아 아 아 아아아 그대는 진멋진 내 사랑 백마를 타고 백리 천리를 달려 오 세요 아 아 아 아아아 그대는 진짜 내 사랑 죽을때까지 나만 보면서 살아 주 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