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원

이미 날 떠나버린 너를 미워했어. 버리려 잊으려 매일 밤을 울었어. 이젠 널 잊어버린 거라 생각 했어 아니야. 아직도 너를 잊지 못했어 차갑게 뒤돌아서 떠나간 너였는데 이제와 돌아와서 용서를 구하는 너 사랑이 장난이니 너 때문에 흘린 눈물 가슴이 아파 와서 숨조차 쉴 수 없어 (you make me feel love I don't want you baby) 사랑하지 않아 너를 받아 줄 수 없어 (you make me feel love I don

어쩜 그리 내 마음을 몰라요 그대 생각에 나 잠도 못자요 보고 싶단 말도 못해 사랑 한단 말도 못해 아무 말도 나는 할 수가 없어요 시간 지나가면 괜찮아 질까요 머리 속엔 온통 그대가 살아요 이러다가 정말 미쳐 이런 내가 너무 지쳐 어떡해야 내 맘 멈출 수 있나요 그대도 가끔은 내 생각 하나요 우린 너무 멀리 있어요 그대 맘이 궁금해 져요 마음이 하라는 대로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사랑한다 말해요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이 밤이 지나면 다시는 널

오늘은 어떤 옷을 입을까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예쁘게 화장하고 가야해 늦기 전에 떨리는 마음으로 달려가 혹시 하는 맘에 불안해 너무나 보고 싶어 어떡해 자꾸 그대 모습 떠올라 (feeling that feeling know) 저 멀리 그대 모습 보여 아주 천천히 다가가 그대 곁에 다가가 (feeling that feeling know) 아주 잠시라도 그대 곁에서 비밀스런 사랑 느껴봐 널 원해 babe. 그댈 처음 본 순간에 (심장이 떨려) (h

우리 만난 지 1년 우리 함께 한 시간 너를 위해 준비한 우리 둘만을 위한 깜짝 놀랄 이벤트 약속 없이 찾아가 네 옆에 있는 그녀 그 여잔 누군 거야 심장이 멈춰 걸음도 멈춰 제발 다른 사람도 아닌 네가 날 아프게 해 맹세했잖아 나만 바라본다고 약속했잖아 나만 사랑한다고 (baby way) 내가 뭘 잘못했니. (baby way) 이유를 내게 말해줘 (baby way) 내가 답답했었니. (baby way) 내가 싫어 진거니 (널) 잊어야 하는데

그 사람 사랑하나요. 그 사람 생각하나요. 그런 슬픈 두 눈으로 보지 말아요. 나도 알아요. 그대가 얼마나 한 사람을 사랑했는지. 가슴이 너무 아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 흔한 사랑이 싫어 또 울어요. 난 어쩌죠. 나는 어떡하죠. 그대 사랑 이고 싶어요. 더 늦기 전에사랑 하고 있단 말 꼭 하고 싶은 말 내가 그댈 사랑한다고 그대만 바라보아요. 다가서면 설수록 더욱 멀어질까봐 이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죠. 나를 사랑해줘요 그 사람 보다 그대

눈물이 나서 아무 말 조차 할 수가 없는데 헤어지면 우린 다시 볼 수 없는데 그대가 싫어서 내가 변해서 떠나는 게 아니에요 언젠가 그대도 내 맘 알 수 있겠죠. 너무 많이 사랑하니까 그대 행복 하나만 바라는 나인걸요 바라고 또 바래요 정말 사랑해요 정말 행복해요 정말 미안해요 그댈 보내야 하는 날 용서해요 죽을 만큼 아파 너무 보고 싶어 그리워 그대 떠올려 울다 지쳐도 괜찮아요. 그대 행복하다면 날 잊어야만 다 지워야만 살 수 있는데 원망하면서

두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여요 이런 나 정말 어쩜 좋아요 달콤한 첫 키스 그대를 유혹해 네게 다가가 조심스레 사랑 하고 싶어 그대와 나 이런 내 맘 숨길 수가 없어요. 어쩌면 좋아요 자꾸만 생각나 사랑하나봐 너무나 좋아요 하루하루 긴 시간 상상 속에 그댈 그려요(그댈 그려요) 좋아 한다 사랑 한다 이런 내 맘 그댄 알까요.(그대는 알까요) 그대만을 원하고 그대만을 사랑 할래요(사랑 할래요) 내게 와요 그대만을 기다리는 내게로 와요(내게로 와요)

자꾸 니가 생각나 하루에도 몇 번씩 너무 보고 싶어 그리워 미칠 것만 같은 데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태연한 것처럼 웃고 있어도 나 견딜 수가 없어 니가 너무 미워서 나를 울린 너라서 미련 없이 너를 떠나려 다짐을 해 보아도 지울 수가 없었어 버릴 수도 없었어 널 니가 없는 나를 상상할 수 없어 사랑하니까 너만 사랑하니까 내 마음을 모두 다 가져간 사랑이니까 다시 전활 걸어도 다시 만나게 되도 아무 말 없이 날 안아줄 수는 없겠니 한 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