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커피 유난히 더 추운 겨울 계절은 변해도 너만은 변하지 않았어 내게로 와준 그대 처음엔 별로였는데 그땐 내 곁엔 항상 그대 천천히 내게 다가와 나를 꼭 안아줘 꿈이라서 꿈이라서 모든 게 꿈만 같았어 몇 번이고 보고 싶다고 이 밤에 다시 찾아오면 나는 어떡해 넌 내게 집이라고 말을 해놓고 네가 다시 올 줄은 몰랐어 Oh Baby 만나서 한다는 그 말 네가 너무 좋아서 내게로 와준 그대 사랑을 알게 되었어 이젠 처음 느낌처럼 그렇게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