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너를 사랑했어 내 인생에는 너밖에 없었어 왜 믿지 못하고 나를 떠나 갔었어 내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너에게 바라는건 하나도 없는데 그거 하나면 됐었어 그거 하나면 됐었어 나를 말리지마 제발 나를 말리지마 제발 그녀없인 못살아 살아도 사는게 아니야 나를 버리지마 제발 나를 말리지마 제발 그녀 없인 못살아 살아도 사는게 아니야 이 모든게 지나간 추억이 되어버린 지금 난 또 여기에 와있어 지금 모든게 널 떠나게 놔버린 나를 탓해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