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娜悲)의 겨울


박효신 나비(娜悲)의 겨울歌词

07/29 07:23
시간을 멈출수 있다면 온힘을 다해 막을텐데.. 어쩌면 우리 오늘이 마지막인데.. 잠시후면 볼 수 없을텐데.. 조금만 천천히 일어나 주겠니.. 마지막 그 담배를 다 피울때까지만.. 부탁이야..조금만 더 너를 볼 수 있게.. 며칠전 우연히 보았던 짙은 화장의 취한 네모습 숨기고 싶은 또 다른 삶이 있다면 언제까지나 모른척 할텐데.. 한번만 되돌려 줄수는 없겠니.. 어떻게 이대로 사랑이 끝나니.. 행복했던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게.. 허락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