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왕자님 그대를 사랑합니다 마주보며 고백할 수 없어도 꿈에서라도 혹시 만나게되면 내 손 잡아줄래요 나의 왕자님 그대를 바라봅니다 작은 미소 하나도 건넬 수 없어도 나의 간절한 맘 그대 알아 줄 수 없나요 제발 돌아봐줘요 나의 왕자님 나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 듣지 못해도 소리쳐 불러봅니다 세월 지나서 운명이 허락한다면 긴 시간 가슴 앓이했던 나를 알아보기를 순간순간이 가슴이 멎는 것 같아 둘이 함께 걷고 애기하는 순간들 작은 가슴에 다 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