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유랑악단

슬펐던 기억은 모두 다 잊기 미워하는 마음 모두 지우기 착한 마음으로 서롤 바라볼 때 얼어붙은 마음이 녹는 순간 그게 바로 우리가 우리가 되는 순간 이 시간이 다시 오지 않을 것처럼 오늘을 소중히 간직하기 It's a beautiful day 서롤 다시 바라보기 미처 알지 못했던 서로의 예쁜 모습만 바라봐주기 It's gonna be new day 행복만 가득히 채운 따스한 마음들로 하루하루가 소중한 우리 오랜 기다림은 잠시 접어두기 혼자인 외

너를 생각 했어 좀 나아 진것 같아 이젠 추억이 된 걸까 오늘 너의 생각 조심스레 꺼내어 인사를 나눠 보려해 너를 떠올리며 한참 생각해보니 이젠 추억이 된 걸까 오늘 너의 기억 조심스레 꺼내어 인사를 나눠 보려해 흘러간 시간 속 멀어져버린 (바람이부네 너와 걷던 거리) 너의 미소를 바라보며 (함께 바라보던 저 하늘) 찾아온 우리의 추억들과 이야기를 하네 너와 함께 했던 웃음 지었던 날들 이젠 추억이 된 걸까 오늘 너의 기억 조심스레 꺼내어 인사

스쳐가는 이 시간 너와 노래를 부르지 스며드는 이 순간 너의 향기를 타고서 음음음 음음음 조용히 잠이 들어 꿈을 꾸었지 너의 품에 안기어 스쳐가는 이 시간 너의 눈을 바라보며 스며드는 이 순간 사랑 노래를 부르지 음음음 음음음 조용히 잠이 들어 꿈을 꾸었지 너의 품에 안기어 작은 날개 짓에 하늘을 훨훨 날아 가는 내 모습이 우습다 가도 하얀 구름 속의 너를 만났을 땐 아무 생각이 나질 않아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조용히 잠이 들어 꿈을 꾸

살며 이별은 해도해도 끝이 없어 정말 이번만은 그대와는 영원할 줄 알았건만 내 욕심만으로 그댈 가둬둘 순 없지 눈부시게 찬란한 그대의 비상을 위해 보내줄게 훨훨 날아가렴 내가 좋아하던 그대의 뜨거운 맘으로 훗날 태양보다 밝은 웃음이 되어 다시 내게 와주길 날아 멀리 높이 You can fly away 어디 있든 그대를 보고 싶은 맘뿐이야 아직 내 마음이 모두 그대를 다 놓진 못해 하지만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눈부시게 찬란한 그대의 비상을 위

당황하는 도둑고양이 마주치던 작은 골목길 동네구멍가게를 지나 발걸음을 멈추던 그 곳 우렁찬 소독차를 쫓는 개구쟁이들 잠시 스쳐 지나가며 날아가네 그리움이 스며든 그 골목 꼬릴 감춘 삽살개 한 마리 짖어대던 작은 골목길 오랜만에 들린 만화가게 주인아저씨 여전하시군요 늠름한 골목대장과 개구쟁이들 잠시 스쳐 지나가며 날아가네 그리움이 스며든 그 골목 따스한 햇살을 가르는 제비 한 마리 잠시 스쳐 지나가며 날아가네 그리움이 스며든 그 골목 专辑:노래

봄바람 내 볼에 스치는 그 따스함이 변하지 않을 것 같던 내 맘속에 작은 설레임 봄 비가 내 어깨에 앉아 속삭여주면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그 날의 잊지못할 추억이 라디오에 흐르는 사랑노래처럼 고요한 어느 봄날에 어색한 말 한 마디에도 늘 미소주던 너 비에 젖은 거리에 너와 둘만의 잊지못할 기억이 라디오에 흐르는 사랑노래처럼 고요한 어느 봄날에 바람결에 춤추는 들꽃 향기처럼 달콤한 어느 봄날에 专辑:Spring Roll 歌手:낭만유랑악단 歌曲:봄

빛나는 머리 원빈급 외모도 어쩔 도리 없다는 아빠의 머리 유전도 될수 있데요 한평생 한여자를 위해 철부지 아들을 위해 거치른 풍파를 견뎌온 자랑스런 훈장이죠 반짝반짝 반짝반짝 브루스윌리스보다 든든한 반짝반짝 반짝반짝 엄마의 백마탄 왕자님 문득 바라본 미쳐 보지 못했던 눈가의 주름 미소짓는 눈동자 그속에 내가 있었죠 한평생 한여자를 위해 철부지 아들을 위해 거치른 풍파를 견뎌온 자랑스런 훈장이죠 반짝반짝 반짝반짝 브루스윌리스보다 든든한 반짝반짝

그대의 무릎 따스한 품속에서 두근대는 마음 혹시라도 들리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해요 그대가 곤히 잠이 들었군요 다리가 저려오지만 혹시라도 그대가 깰까봐 조마조마해요 내 볼에 작은 입맞춤 그 정도는 용서해줄게요 (코에 침을 묻혔으니 참을만해요) 포근한 오후 그대와의 추억이 잊혀지지 않게 따스한 햇살 속에 아름다운 이날은 우리들만의 기억 영원을 약속했던 아름다운 이날에 우리들의 사랑 그대와 함께 하나의 꿈을 꾸며 바라보는 저 하늘 우리의 행복 가득한

붉게 물든 노을과 마주 앉았던 순간 널 떠나보냈던 내 아련한 슬픔이 흩어지고 꿈을 꾸던 하늘과 마주 앉았던 순간 조용히 어루만지던 지난날의 추억을 위로하네 아 내 맘 깊은 곳 내가 찾던 그곳이여 그대여 가지마라 내 맘 속에 고이 머물러주길 아름답던 별들의 노래 춤추던 순간 어릴적 꿈꿔온 그리움에 빠져 잠이들고 말았지 아 내맘 깊은 곳 내가 찾던 그 곳이여 그대여 가지마라 내 맘 속에 고이 머물러주길 아 내맘 깊은 곳 내가 찾던 그 곳이여 그대여

랄랄라라랄랄라랄라 당황하는 도둑고양이 마주치던 작은 골목길 동네구멍가게를 지나 발검을 멈추던 그 곳 우렁찬 소독차를 쫓는 개구쟁이들 잠시 스쳐 지나가며 날아가네 그리움이 스며든 그 골목 꼬릴 감춘 삽살개 한 마리 짖어대던 작은 골목길 오랜만에 들린 만화가게 주인아저씨 여전하시군요 늠름한 골목대장과 개구쟁이들 잠시 스쳐 지나가며 날아가네 그리움이 스며든 그 골목 따스한 햇살을 가르는 제비 한 마리 잠시 스쳐 지나가며 날아가네 그리움이 스며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