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말하고 싶어 노래로 말하겠어 내가 너를 향해 있는 아껴 온 모든 마음들 어제 너를 봤을 때 떨리는 내 입술로 네게 입맞추려 했던 날 용서할 수 있니 사랑일까 헛된 욕심일까 피하려 애를써도 안되는걸 혼자만의 고백들로 어지럽히는 못 난 내가 그게 더 미안해 절대로 나를 불편해 하지마 그대가 원한다면 이 사랑도 남김없이 버려 사랑해요 그게 미안해요 나라서 미안해요 안되겠죠 욕심인걸 알면서도 힘들게 하는 못 된 내가 이런 나라서 자꾸 어지러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