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다 빗속을 걷는다 웃는다 억지로 웃는다 매일 우는것도 죽기 보다 싫어서 음 멈춰서 몇번을 돌아봐 올까봐 니가또 올까봐 난 바보처럼 너에게로 걸어가 찬 바람 불어도 기댈 곳이 없어도 작아지는 내가 너무 싫어서 괜찮아 나를 달래고 독하게 맘을 먹어도 눈물이 말을 듣질않아 멈추질 않아 내가 나를 봐도 슬퍼서 울고 불고 매달려서라도 너에게 남고 싶은 내가 밉다 사랑해 너없이 못살아 나보다 너를 더사랑해 내가슴속의 남은 사람 for you 하지마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