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떠나고 또 나 혼자 뒤늦게 후회해도 잠 못자 So 니가 미워 난 니가 싫어 그날의 차가웠던 모든 기억들 이제는 지워버리려고해 머리론 알겠는데 생각처럼 내 마음대로 잘 안돼 이렇게 아파 (너 가면 나는 어떡하라고) 또 홀로 남아 (한마디면 돼 떠나지 말라고) 어젯밤도 나혼자 울었어 새빨간 두 눈은 퉁퉁 다 부었어 이별이 실감나, 이렇게 쉬웠나? 도대체 뭐가 더 아쉬운건가 난 니가 미워 (멍청해 바보같이 구는 너) 난 니가 싫어 (먼저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