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었어 버려진 내 삶에 뭐하나 마음 줄곳 없는 외로운 현실에 하지만 단하나 날 바라보는 너의 미소가 날 지켜준거야 단 하룰 살아도 너만 있으면 된다고 하늘이 내게 허락해준 마지막은 너니까 전부니까 내게로 오는 길이 너무 멀고 지칠때 눈을 감고 생각해줘 너를 기다리고 있다는 걸 힘들게 찾은 사랑 내가 지켜갈테니날 잡은 두 손 놓치지마 너 하나만으로 충분하니까 힘이 들었어 니 깊은 한숨에 남몰래 훔친 니 눈물이 내 맘속에 흘러 슬퍼하지마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