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모른다


심현보 너는 모른다歌词

10/13 05:18
차가운 물을 마시고 창문을 열어. 아무렇지도 않은 듯 심호흡을 해봐. 햇살은 눈이 부시고 어제와 다른 건 없어. 니가 없어도 하루는 시작돼. life goes on...life goes on 익숙한 길을 지나서 밖으로 나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사람들을 만나 어제와 다를 건 없고 거리는 바삐 움직여 니가 없어도 세상은 계속돼 life goes on...life goes on 그게 너무 아파 그래 너는 모른다. 하나도 모른다 너는 내가 아니다. 그

김남길 너는 모른다歌词

09/29 07:05
심장이 눈먼 가슴이 귀를 막고 서있다. 말을 건다 가지 마라 혼잣말을 해댄다. 손가락 사이 사이로 추억이 세어 나와 코끝이 찡해 지다가 결국 너를 부른다. 근데 말은 맴돌고. 너는 멀어져 점점 작아지는 널 보다 눈물이 난다. 맘이 시리다. 그냥 맘의 눈을 가린체 사랑 했어서 행복했다고 머리로 맘을 속여도 내 말을 듣지 않는다. 잊는다. 너를 놓는다. 사랑은 없어진다. 웃는다 그냥 손을 흔든다 너는 사라져 간다. 나도 사라져간다. 모두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