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무엇이 진심인가요? 항상 알 수 없는 말을 되풀이 하고 있어 한마디에 마음이 괴로워져요 다시 고통 속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어 난 외로이 혼자서 따져보아요. 그댈 이제야 조금은 편안해져요 누군가 나만의 진실 알고 있을꺼야 사랑과 우정 모두 괴로움인 것을 믿을 수 없을만큼 날 괴롭히던 사람 아무것도 모르는 척 웃고 있네요 그것이 그대의 정말로 진심인가요? 나는 이제 아무것도 믿을 수가 없어 흐르는 물처럼 시간이 지난 후에야 그댈 비로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