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난 며칠이 지난 후 다른 사람이 내게 있었다는 건 알았었지만 후회하진 않았어 넌 내게도 소중했기에 더이상 만날 수는 없었어 이미 넌 다른 사람이 있었기에 보고싶어도 볼 수가 없었어 널 아프게 하고 싶진 않았어 **그 후론 아무 연락도 없이 한동안 어디에서 무얼 했는지 불안한 마음 견딜 수 없어서 참 많이도 방황을 했었네 워워워~ 이 세상에 태어나서 너를 처음 사랑했기에 죽기까지 함께 있고 싶었어 지금 없지만 하고 싶은 말 너를 품에 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