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왜 이렇게 귀엽니. 너 왜 이렇게 착하니. 너 왜 이렇게 사랑스럽니. 난 니가 좋아 죽겠어. 또 보고싶어 죽겠어. 너 땜에 내가 정말 죽겠어. 니 얼굴은 햇살같아. 니 목소린 사탕같아. 니 마음은 저 태평양 같아. 넌 빠지는게 어딨어. 뭐 모자란게 어딨어. 어쩌면 그리 완벽한거니. 그렇게 너무 당연했던거야. 너란 사람을 사랑하는게. 마치 정해진 운명처럼. 홀린것처럼. 빠진것처럼. 널 사랑안하곤 못 베겨. 넌 최고야. 널 만나고 난 변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