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도 필요 없었지 우리 헤어지게 되던 날 다시 만날거란 약속도 눈빛만으로 알 수 있었어 우리 동네 떠나던 날에 멀리서 바라보던 네 모습 두 손 가득히 안고 있는 내가 꺾어준 하얀 안개꽃 널 닮은 사람 만나기 위해 아직도 기다리고 있어 하지만 사실은 너이길 바래 너무 어린 우린 슬픈 표정을 숨긴 채 그저 가슴속에 묻어버리고 잊으려 했었지 사랑을 모르던 그런 나이였는데도 지금까지 가슴 아픈 채로 지울 수 없는 거야 이젠 우리 어른이 되고 익숙
널 닮은 사람이면 좋겠어
Picasso Flower 널 닮은 사람이면 좋겠어歌词
Picasso Flower 왜歌词
왜 사랑할 수 없나요 내가 부족함인가요 행복한 그대는 잊겠죠 나와의 모든 걸 잊겠죠 힘들어 지쳐있던 그대를 안아 줬죠 함께 있어 너무나도 행복했던 우리는 그렇게도 아껴주던 우리는 나를 그리워했나요 내가 보고픈 적 있나요 내 마음 알고 있었나요 그런데도 떠났나요 아직도 그대 내게 하고픈 말 없나요 남겨뒀던 말하지 못했던 그런 얘기들 한 번만 꼭 한 번만 내게 말해 줄 수 없나요 사랑했다고 그리워한다고 또 다시 돌아오지 않아도 돼요 단지 그대 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