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난 보았지 니 어깰 감싼 그 남잘 알게됐지 나 이제 도대체 어쩌니 니 곁에 나는 없어 난 그걸 알면서도 쉽게 놓지를 못해 너만 바랬지 더 이상 답은 없어 이미 너의 곁에는 다른 남자가 함께 있으니 너가 떠나 버린후 나 홀로 거리 위 남겨져 우리는 이제 확실해 정말 끝이죠 도대체 지금 어찌할지 몰라 웃음 그리고 자꾸만 흘리는 눈물 그러다 그치곤 하지만 너가 지워지지 않아 너 이름은 이제 금칙어 내가 그리던 너와 나 둘 행복함은 지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