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아래 미움을 받은 별처럼 저 바다 깊이 비늘 잃은 물고기처럼 큰 상처 입어 더욱 하얀살로 갓 피어나는 내일을 위해 그 낡고 낡은 허물을 벗고 잠 깨어나는 그꿈을 위해 우리 노동자의 긍지와 눈물을 모아 저 넓디넓은 평등의 땅위에 뿌리리 우리의 긍지 우리의 눈물 평등의 땅에 맘껏 뿌리리 평등의 땅에 맘껏 뿌리리 专辑:노래를 찾는 사람들 2집 歌手:노래를 찾는 사람들 歌曲:저 평등의 땅에
노래를 찾는 사람들
노래를 찾는 사람들 저 평등의 땅에歌词
노래를 찾는 사람들 잠들지 않는 남도歌词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녘의 땅 어둠살 뚫고 피어나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녁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 흐르는 세월에 그향기 더욱 진하리 아~~~~ 아~~~~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专辑:노래를 찾는 사람들 2집 歌手:노래를 찾는 사람들 歌曲:잠들지 않는 남도
노래를 찾는 사람들 마른잎 다시 살아나歌词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 오는 세월에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럽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강산은 푸르러 专辑:노래를 찾는 사람들 2집 歌手:노래를 찾는 사람들 歌曲:마른잎 다시 살아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오월의 노래歌词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날 붉은 꽃잎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날 묘비없는 주검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음. 음. 음. 이렇듯 봄이 가고 꽃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기우는 풀숲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에 눈매 되뜨는 이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음. 음. 음.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음. 음. 음. 专辑:노래를 찾는 사람들 2집 歌手:노래를 찾는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산하에歌词
1.기나긴 밤이었거든 압제의 밤이었거든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 없는 통곡이어든 불타는 녹두 벌판에 새벽빛이 흔들린다 해도 굽이치는 저 강물위에 아침햇살 춤춘다해도 나는 눈부시지 않아라 2.기나긴 밤이었거든 죽음의 밤이었거든 저 삼월 하늘에 출렁이던 피에 물든 깃발이어든 목메인 그 함성소리 고요히 어둠 깊이 잠들고 바람부는 묘지위에 취한 깃발만 나부껴 나는 노여워 우노라 3.기나긴 밤이었거든 투쟁의 밤이었거든 북만주 벌판에 울리던 거역의 밤이
노래를 찾는 사람들 솔아 솔아 푸른 솔아歌词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 세상 자유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专辑:노래를 찾는 사람들 2집 歌手:노래를 찾는 사람들 歌曲:솔아 솔아 푸른 솔아
노래를 찾는 사람들 사계歌词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 구름 짧은 셔츠 짧은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 땀 피지 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장 적어 실어 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고 또 쌓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눈이 온 세상에 소복소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그날이 오면歌词
그날이 오면-노래를 찾는 사람들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아 피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专辑:노래를 찾는 사람들 2집 歌手:노래를 찾는 사람들 歌曲:그날이 오면
노래를 찾는 사람들 광야에서歌词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 땅의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후렴) 해 뜨는 동해에서 해 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 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해 뜨는 동해에서 해 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 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